종영소감 4

[전미도] JTBC '서른아홉' 행복한 삶을 살았던 정찬영, 전미도가 전하는 종영 소감

유독 웃을 날이 많았고, 유독 우는 날도 많았지만 꽃처럼 아름다웠던 서른아홉! 짧디짧은 39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세 명의 여자들의 찐한 우정을 그린 드라마 JTBC '서른아홉' 이 종영되었습니다! 전미도 배우가 직접 정찬영으로 지내면서 느꼈던 마음과 서른아홉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인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지금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번 '서른, 아홉' 정찬영 캐릭터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눈물 흘려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찬영이를 떠나보내야 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 '서른, 아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독님, 작가님, 동료 선후배님, 현장 스태프분들께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

[전미도] 2022.04.01

[송민지] JTBC '서른아홉' 강선주,송민지가 전하는 GOOD BYE 종영 인사

서른 아홉살 여자들의 찐~~~한 우정을 그렸던 드라마 JTBC '서른아홉' 이 끝내 막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무엇? 우리의 아픈 손가락, 강선주 역의 송민지 배우와도 인사를 해야 하는 날?.... 잠깐....눈물 좀 닦고...(크흡) 드라마 방영 내내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우리 송민지! 맞고, 쫓겨나고... 험난했던 지난날들 생각만 해도...땃.. 💧 하지만 이제 우리 민지 행복을 찾아 떠나려 해요..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표정보다 웃는 게 더 예쁜 사람인 우리 민지! 앞으로 웃을 일만 가득하자아!! 선주야 그럼 이제 행복을 찾아 떠난 송민지가 전하는 종영 소감을 한번 들어볼까요?? GOOD BYE 서른아홉, GOOD BYE 강선주 좋은 선후배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함께 좋은 작품을..

[송민지] 2022.04.01

[하영]SBS '지헤중' 일과 오세훈과의 사랑 모두를 get한 프로 일잘러 하영의 종영 소감

꽉 잡아버렸지 뭡니까? 일도, 사랑도,,,,,🤭🤭 안 잡을 수 없는 사람이잖아요. "쉬운 곳은 아무 곳도 없으니, 차라리 배우고 싶은 사람 곁에서 힘든 길을 걷게다." 라고 말해주는 이런 사람을...! " 어려워도 좋으니 자신이 만든 옷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라고 말해주는 이런 사람을...! 늘 자신의 일을 자랑스러워하고 최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 시대 MZ 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 시원한 성격과 톡 쏘는 대사로 보는 이들이게 상쾌한 청량감을 선물했던 소노(SONO)의 막내 디자이너 정.소.영 그리고 정. 소 .영을 연기했던 배우 ♥하영♥ 2개월 동안의 짧고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정소영과 헤어져야 하는 배우 하영이 전하는 마지막 ..

[하영] 2022.01.10

[박성연] JTBC '너를 닮은 사람' 동미를 떠나보내는 배우 박성연의 종영 소감

오늘도 커피 한 잔☕ 손에 든 그녀! 그녀와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은 누군가에게 위로고, 즐거움이고, 휴식이었던 짧지만 아주 값진 시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을 통해 덤덤한 위로와 진정한 내 편인 친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던 배우 박성연! 드라마 속 내내 늘 듣기만 했던 그녀가 오늘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이번 작품은 소풍 다니듯 현장에 다녔던 것 같습니다. 낚시터 소파에 앉아 감독님과 의논하고 스태프를 따라 물수제비도 떠본 잔잔한 기억들이 회상됩니다. 특히 희주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희주의 숨통이었던 낚시터, 그 자체였던 '이동미'씨, 나를 만나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너를 닮은 사람'을 시청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3개월..

[박성연]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