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드라마 7

[송민지] JTBC '서른아홉', 전미도에게 지난 모든 마음을 전한 송민지의 고백

Oh! 나의 늦은 30대 고백, 변해버린 모습 그대로 OKAY 다 인정해버린 강선주의 고백! 그렇다, 조금 늦은 감은 있었지만 이제라도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강선주, 즉 송민지가 전하는 고백이다. 그녀가 처음 어떻게 진석(이무생 분)을 만나게 되었는지, 그를 만났을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그 모든 순간들을 하나씩 고백하는 송민지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바로 ' 전미도, 바로 당신이었구나' 라고 느껴졌다는 것도 아주 덤덤하고 차분한 톤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송민지의 고백 중에 가장 중요하고, 어쩌면 가장 하기 힘들었던 말이었을지도 모를 말 " 며칠만이라도, 김진석의 사람으로 살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지만, 사랑받지..

[송민지] 2022.03.24

[송민지] JTBC '서른아홉' 전미도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 송민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만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 송민지 송민지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는 일들이 " 그래도 너무했어 " 라는 말로 돌아올 수 안타까운 상황 지난 JTBC ' 서른 아홉 ' 속 당황스럽고 또 당황스러운 송민지에게 생긴 일을 다시 돌아보시죠. 기필고 안된다고 했던 서류가 날라왔기에 ' 더 이상은 안된다 ' 라고 마음을 먹은 송민지 송민지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그 일을 하기위해 필요한 정보는 단 하나 바로 찬영이 부모님의 가게 가서 찬영의 다른 비밀을 이야기하는 것 " 그 쪽 따님이 제 남편을 만난다구요 " 이 말을 전하면서도 수 많은 감정들을 곱씹으며 입을 떼었을 송민지 그런 송민지의 큰 결심으로 이뤄낸 결과는 정찬영을 다시 마주하기 이렇게 마주하는 것이 두사람 모두 편하지는 않았을 상..

[송민지] 2022.03.18

[송민지] JTBC 서른아홉 송민지, 죽어도 못 떠나보내는 김진석 찾기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 🧟‍♀️🙅👋👋 ) 김진석(이무생 분)을 붙잡기 위한 시간을 보냈던 이번 주 JTBC 서른아홉 강선주는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과몰입 금지 / 사랑해요 송민지 🧡 )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루 일과가 다 끝난 저녁 어느 한 집은 편안하지 않은 저녁입니다. 그것은 강선주(송민지)의 집 답답한 마음에 진석에게 건넨 모진 말들이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이 깊게 만들었습니다. 진석은 자신 외 다른 이들에게만 따뜻한 사람 그렇게 선주만 다시 외롭게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이러다 진석이 진짜 떠날까 몹시 불안한 선주 마음속으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를 외치던 선주의 이후 행동은 흥신소를 통한 정찬영 집 찾기 그다음은? 바로 정찬영 그..

[송민지] 2022.03.04

[송민지] JTBC '서른아홉'으로 복귀, 고급+우아 장착한 배우 송민지

이번 달 중 가장 행복했던 날이 언제냐고 묻거든 2022년 2월 16일이라고 답해라.... 왜냐고 묻는다면 JTBC '서른아홉' 첫 방송 날이라고 답해라... 방영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폭포수처럼 🌊🌊🌊🌊 받았던 화제의 드라마 IS JTBC '서른아홉' 비스터스지기가 첫 방송을 왜 이렇게나 기다렸냐면... 왜냐면 말이죠... 왜냐면.... 우리의 송.민.지 배우의 복귀작이거덩!!!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방송을 뙇 보는데,,,, 많이 놀람,,, 왜냐면 너무 예뻐 서,,,너무 우아 해서,, 아무것도 안 해도 너무 고급 스러워서,,,,, 예쁨과 고급과 우아가 어느 정도냐면,,,,,, 이 정도? 예쁨과 고급과 우아가 어느 정도냐면,,,,,, 이 정도? 예쁨과 고급과 우아가 어느 정도냐면,,,,,,..

[송민지] 2022.02.18

[박성연] JTBC '너를 닮은 사람' 동미를 떠나보내는 배우 박성연의 종영 소감

오늘도 커피 한 잔☕ 손에 든 그녀! 그녀와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은 누군가에게 위로고, 즐거움이고, 휴식이었던 짧지만 아주 값진 시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을 통해 덤덤한 위로와 진정한 내 편인 친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던 배우 박성연! 드라마 속 내내 늘 듣기만 했던 그녀가 오늘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이번 작품은 소풍 다니듯 현장에 다녔던 것 같습니다. 낚시터 소파에 앉아 감독님과 의논하고 스태프를 따라 물수제비도 떠본 잔잔한 기억들이 회상됩니다. 특히 희주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희주의 숨통이었던 낚시터, 그 자체였던 '이동미'씨, 나를 만나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너를 닮은 사람'을 시청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3개월..

[박성연] 2021.12.03

[박성연]JTBC '너를닮은사람' ,tvN '멜랑꼴리아' 수요일은 박성연

자신이 가진 여러 가지 매력을 뽐내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말하죠 ' 카멜레온 같은 매력 ''이라고 매주 수요일 다른 방송사에서 극명하게 다른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꽉 채운 한 배우가 있쥬. Her name is PARK SUNG YEON. 오늘은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되는 2개의 작품 속 박성연 배우의 모습을 비교해보도록 하쥬 😎😎 먼저 소개할 작품은?!?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짧은 만남으로 서로 너무 다른 인생을 살게 된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그곳에서 박성연 배우는! 이동미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분)의 과거 직장동료이자 이제는 서로를 너무 잘 아는 가까운 사이 서로를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에게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게 되는데 바로 이 날카로운 조언을 아주 잘 실천..

[박성연] 2021.11.12

[박성연]JTBC '너를 닮음 사람' 위로가 필요할 땐? 박성연을 찾아주세요:D

삶에 지쳐가 위로가 필요할 땐! 이동미! 박성연을 찾아주세요:D 왜????? 자고로 위로란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게 건네는 것이 제일인데 우리 동미, 박성연의 위로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커피의 무게만큼 딱 그정도! 더 가볍지도 더 무겁지도 않은 But 그렇지만 그 안에 따뜻함은 잃지 않는 그야말로 그냥 딱 좋은 위로를 할 줄 아는 사람 😎😎😎😎 친구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일이 생겼다? 그럼 일단, 제일 편한 자세로 자리를 잡아 왜에? 🤔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니까!!~ 자세가 준비되었으면 일단 들어! 왜???????🤔 위로보다는 먼저 합리적 의심을 먼저 던져줘야 하니까! 그런 다음 ★ 3시 15분 ★ 정도의 눈썹 각도로 적정한 온도의 위로를 건네면 이것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이동미, 박성연 식의 위..

[박성연]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