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지]

[송민지] JTBC '서른아홉' 강선주,송민지가 전하는 GOOD BYE 종영 인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2022. 4. 1. 11:24

 

서른 아홉살 여자들의 찐~~~한 우정을 그렸던 드라마

 JTBC '서른아홉' 이 끝내 막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무엇?

우리의 아픈 손가락,

강선주 역의 송민지 배우와도 인사를 해야 하는 날?....

 

 

잠깐....눈물 좀 닦고...(크흡)

 

 

드라마 방영 내내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우리 송민지!

 

 

맞고, 쫓겨나고... 험난했던 지난날들
생각만 해도...땃.. 💧

하지만 이제 우리 민지 행복을 찾아 떠나려 해요..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표정보다
웃는 게 더 예쁜 사람인 우리 민지!

앞으로 웃을 일만 가득하자아!! 선주야 

 

그럼 이제 행복을 찾아 떠난 송민지가 전하는

종영 소감을 한번 들어볼까요??

 

GOOD BYE 서른아홉,
GOOD BYE 강선주

 

좋은 선후배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함께
좋은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이제 드라마가 끝난다니 울컥하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애정이 있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애착 가는 캐릭터인 선주를 떠나보내기 정말 아쉬운데
매번 작품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미련과 후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서른, 아홉'을 보고 찾아와서 응원해 주는 분들.
그리고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께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JTBC '서른아홉'  이 방영되는 기간 동안
강선주 역의 송민지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송민지 배우가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그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럼 우리 빠른 시일 내 다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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