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5

[전미도] JTBC '서른아홉' 행복한 삶을 살았던 정찬영, 전미도가 전하는 종영 소감

유독 웃을 날이 많았고, 유독 우는 날도 많았지만 꽃처럼 아름다웠던 서른아홉! 짧디짧은 39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세 명의 여자들의 찐한 우정을 그린 드라마 JTBC '서른아홉' 이 종영되었습니다! 전미도 배우가 직접 정찬영으로 지내면서 느꼈던 마음과 서른아홉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인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지금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번 '서른, 아홉' 정찬영 캐릭터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눈물 흘려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찬영이를 떠나보내야 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 '서른, 아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독님, 작가님, 동료 선후배님, 현장 스태프분들께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

[전미도] 2022.04.01

[송민지] JTBC '서른아홉', 전미도에게 지난 모든 마음을 전한 송민지의 고백

Oh! 나의 늦은 30대 고백, 변해버린 모습 그대로 OKAY 다 인정해버린 강선주의 고백! 그렇다, 조금 늦은 감은 있었지만 이제라도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강선주, 즉 송민지가 전하는 고백이다. 그녀가 처음 어떻게 진석(이무생 분)을 만나게 되었는지, 그를 만났을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그 모든 순간들을 하나씩 고백하는 송민지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바로 ' 전미도, 바로 당신이었구나' 라고 느껴졌다는 것도 아주 덤덤하고 차분한 톤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송민지의 고백 중에 가장 중요하고, 어쩌면 가장 하기 힘들었던 말이었을지도 모를 말 " 며칠만이라도, 김진석의 사람으로 살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지만, 사랑받지..

[송민지] 2022.03.24

[전미도]JTBC 서른아홉,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 전미도의 버킷리스트

갑작스럽게 다가온 시한부 인생에 전미도에게 그동안 생각도 없었던 ' 버킷리스트 ' 가 생겼습니다. ​ 1. 엄마, 아빠에게 인사하기 2. 주희, 셰프랑 연결해 주기 3. 미조 친엄마 찾기 4. 진석이 집에 돌려보내기 ​ 지난 방송에서 그녀의 버킷리스트 중에 어떤 것들이 이뤄졌는지 알아볼까요? 1. 엄마, 아빠에게 인사하기 생각지도 못한 화려한(?) 상황이 일어나 버렸지만 꿋꿋하게 눈물을 참으면서 자신의 상황을 전하는 정찬영 생각하던 과정은 달랐지만 그래도 첫 번째 버킷리스트 목표 달성은 성공인 것 같습니다. 3. 미조 친엄마 찾아주기 아직 미조 친엄마를 찾아주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상황 덕분에 다행히도 친구 곁에 좋은 사람이 남아 있겠다는 느..

카테고리 없음 2022.03.18

[송민지] JTBC '서른아홉' 전미도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 송민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만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 송민지 송민지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는 일들이 " 그래도 너무했어 " 라는 말로 돌아올 수 안타까운 상황 지난 JTBC ' 서른 아홉 ' 속 당황스럽고 또 당황스러운 송민지에게 생긴 일을 다시 돌아보시죠. 기필고 안된다고 했던 서류가 날라왔기에 ' 더 이상은 안된다 ' 라고 마음을 먹은 송민지 송민지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그 일을 하기위해 필요한 정보는 단 하나 바로 찬영이 부모님의 가게 가서 찬영의 다른 비밀을 이야기하는 것 " 그 쪽 따님이 제 남편을 만난다구요 " 이 말을 전하면서도 수 많은 감정들을 곱씹으며 입을 떼었을 송민지 그런 송민지의 큰 결심으로 이뤄낸 결과는 정찬영을 다시 마주하기 이렇게 마주하는 것이 두사람 모두 편하지는 않았을 상..

[송민지]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