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살 여자들의 찐~~~한 우정을 그렸던 드라마 JTBC '서른아홉' 이 끝내 막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무엇? 우리의 아픈 손가락, 강선주 역의 송민지 배우와도 인사를 해야 하는 날?.... 잠깐....눈물 좀 닦고...(크흡) 드라마 방영 내내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우리 송민지! 맞고, 쫓겨나고... 험난했던 지난날들 생각만 해도...땃.. 💧 하지만 이제 우리 민지 행복을 찾아 떠나려 해요..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표정보다 웃는 게 더 예쁜 사람인 우리 민지! 앞으로 웃을 일만 가득하자아!! 선주야 그럼 이제 행복을 찾아 떠난 송민지가 전하는 종영 소감을 한번 들어볼까요?? GOOD BYE 서른아홉, GOOD BYE 강선주 좋은 선후배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함께 좋은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