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지]

[송민지] JTBC '서른아홉', 전미도에게 지난 모든 마음을 전한 송민지의 고백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2022. 3. 24. 12:36

 

Oh! 나의 늦은 30대 고백,

변해버린 모습 그대로 OKAY

다 인정해버린 강선주의 고백!

 

그렇다, 조금 늦은 감은 있었지만

이제라도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강선주, 즉 송민지가 전하는 고백이다.

 

 

그녀가 처음 어떻게 진석(이무생 분)을 만나게 되었는지,

그를 만났을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그 모든 순간들을 하나씩 고백하는 송민지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바로

' 전미도, 바로 당신이었구나' 라고 느껴졌다는 것도

 

아주 덤덤하고 차분한 톤으로 솔직하게

 

 

그리고 송민지의 고백 중에

가장 중요하고, 어쩌면 가장 하기 힘들었던 말이었을지도 모를 말

 

" 며칠만이라도, 김진석의 사람으로 살고 싶었어요."

 

사랑받고 싶었지만, 사랑받지 못했던

그러기에 더 철저히 가둬놓고 싶었던 말을 끝내 전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많이 지켰어야 하는 아들을

자신이 제일 지키지 못했다는 후회도,

그래도 이제는 '엄마로서' 그 후회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고개를 숙였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모든 말을 다 전하고 떠나기 직전

둘 사이의 관계를 끝맺음 맺는 마지막 한마디

 

 

 

" 당신이 이겼어,,,,,"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은 의미와 시간들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질 만큼 보는 이들도 턱 마음을 놓게 되는

아주 섬세하지만 무거웠던 마음까지

 


 

지난 9회 동안 얽히고설켰던

전미도와 김진석과의 관계를 모두 내려놓은 송민지

 

모든 말을 전한 그녀의 표정이

시원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시큰해 보이기도 합니다.

대사 한마디, 표정 및 몸짓 하나에도

섬세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정성을 다해 연기했던 송민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회차 안에서

어떤 상황으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마지막까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그럼 우리는 오늘 밤에

📺 본.방.사.수 📺 하며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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