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커피 한 잔☕ 손에 든 그녀! 그녀와 함께하는 커피 한 잔은 누군가에게 위로고, 즐거움이고, 휴식이었던 짧지만 아주 값진 시간. JTBC '너를 닮은 사람' 을 통해 덤덤한 위로와 진정한 내 편인 친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던 배우 박성연! 드라마 속 내내 늘 듣기만 했던 그녀가 오늘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이번 작품은 소풍 다니듯 현장에 다녔던 것 같습니다. 낚시터 소파에 앉아 감독님과 의논하고 스태프를 따라 물수제비도 떠본 잔잔한 기억들이 회상됩니다. 특히 희주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희주의 숨통이었던 낚시터, 그 자체였던 '이동미'씨, 나를 만나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너를 닮은 사람'을 시청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