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꾼 또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 하영! 하영의 아침을 깨우는 달달구리한 쪽지들 💌 안 그래도 맑은 하늘 🌞 달달한 쪽지 덕분에 더 맑아질 것 같은 기분!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는 말...? 혹시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 안 먹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에 속에 속이 아주 둔둔~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예쁜 말 가득 모아진 마지막 쪽지까지 확인한 하영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 ..........인 줄 알았는데 ❓ 사랑만큼 잘 풀리지 못하는 일들 자신의 상황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지만 야속하게도 눈치 없는 사랑은 점점 더 따뜻해져 하영을 힘들게 하는데....💧 사랑하기만 해도 아까운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신💜(채)지연' 커플의 사랑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